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보니 워리어 (문단 편집) == 공략법 == 꼼수로 죽일 거라면 의외로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냥 방패돌진으로 계속 높이 날리면서 맞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패버리면 끝이다. 이럴 경우 일반인보다 훨씬 우월한 떡대를 자랑하는 에보니 워리어라도 하늘을 날다가 땅에 떨어져 뒹굴면서 속절없이 쳐맞다가 비명에 가버린다. 특히 그곳이 낭떠러지와 매우 가까우므로 푸스로다를 내질러서 저 밑으로 꼬라박게 만들면 레전더리 난이도라도 에보니 워리어의 체력이 반 이상 깎이는 걸 볼 수 있다. 알맹이가 인간이지만 마비는 통하지 않으니 괜한 마비약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맞지만 않으면서 때리면 이쪽의 승리... 또는 스카이림 최고의 사기 무기 [[윈드시어(엘더스크롤 시리즈)|윈드시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래도 Reflect Blows 퍽의 영향으로 데미지 반사 피해는 좀 입지만 에보니 워리어를 상대하는 레벨의 플레이어가 그 정도 피해만으로 죽지는 않을 테고, 그냥 타이밍 잘 맞춰서 계속 그어주면 비틀거리다 포션이나 치료마법은 사용도 못 해보고 쓰러지는 에보니 워리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레전더리 난이도에선 어림도 없고 밀리 파이트 시 그냥 한대 때리고 자기가 죽는다. 이 퍽의 악랄함이 뭐냐면 처음 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죽기 때문에 버그가 아닐까 하고 오해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소매치기가 전설급이라면 소매치기해서 에보니 워리어의 장비를 벗겨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이 또한 난이도가 높을 시 잘 통하지 않는다. 소매치기에서 들키면 그냥 푸스로다를 내지르는 것이 낫다. 스카이림에 와서 즉사 확률이 증가하기도 했고, 체력이 워낙 높다보니 체감 발동률도 높기도 해서 [[메이룬스의 면도칼]]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카이림 최고의 사기 [[포효]]인 시간 왜곡을 사용해도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는데, 플레이어가 쌍수 전사처럼 단기간에 빠르게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직업군이라면 더더욱 쉬워진다. 만약 주인공이 [[늑대인간(엘더스크롤 시리즈)|늑대인간]]인 경우도 쉬운편. 전진[* 일반 전진과 전방 질주 양쪽 모두.] 중에 시전하는 파워어택은 인간형 적에겐 무조건 넉다운을 먹이기 때문에 에보니 워리어에게도 그대로 먹힌다. 파워어택 → 일반공격 → 파워어택 → 일반공격 이렇게 반복만 몇 번 하면 쉽게 죽는다. 이 또한 퍽 때문에 데미지가 반사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니면 스카이림 최흉의 독인 자린 뿌리 + 크림슨 넌루트 + 민물베티 독포션을 바르고 때려주는것도 방법이다.[* 단 종족 특성으로 독 저항 50% 를 가지고 있으니 연금술을 최대한 올리고 제조하자.] 이딴거 필요없고 정공법으로 상대하겠다면 그때부터 골치아파진다. 가장 난감한 것은 포효 → 공격연타로 이어지는 '''거의 즉사 확정''' 콤보. Last Vigil은 산의 사면에 위치한 캠프로 약간 비탈길을 이루는데, 비탈길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가 거침없는 힘에 맞아 뒹굴면 낙뎀만으로도 피가 쫙 빠진다. 게다가 에보니 워리어도 마냥 호구가 아니라 날려버리는 족족 달려와서 팍팍 때린다. 여기에 체흡기능까지 달렸으니 뒤는 뭐... 거기에 대미지 반사 퍽도 은근 무시할 수 없는 게 큰 한방을 노리고 달려들었다가 내 피가 더 까이는 어이없는 경우를 당하게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에보니 워리어는 거의 무조건 플레이어보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같은 대미지를 주고받아도 더 손해인 것은 당연히 이쪽이다. 대미지 셋팅을 극단적으로 갖춘 경우에는 에보니 워리어의 공격은 단 일격도 맞지 않았는데 '''자기 파워 어택 한방이 반사돼서 즉사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또한 간간히 체력 흡수하는 것도 귀찮고, 회복하는 건 더 귀찮고, 무엇보다도 게임 내 최강 장비 조합인 검방을 끼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이미 공략하기 난감하다. 이쪽의 공격을 캔슬시키는건 물론이고 이쪽이 캔슬시켜도 경직회복이 빠르다. 쉐도우 워리어+백스텝 크리는 안 먹힌다. 순수한 1대1 상황인데도 터지지 않는 걸로 봐서 흡혈귀나 팔머같이 어떤 기능이 있는 모양. 먼저 공격해야 전투가 시작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아예 선빵을 스닉단검으로 긋는 건 통한다. 회복수단은 가급적이면 많이 들고 가는 편이 좋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회복마법 쓰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할텐데 거리 좀 벌리면 '''화살이나 마비마법''' 아니면 '''포효다.''' 양손 검으로 에보니 워리어를 상대한다면 컨트롤이 좀만 돼도 크게 '''운만 나쁘지 않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에보니 워리어는 한손 검을 든 검방전사니까 양손 검사에 비해 확실히 사거리가 짧고, 적당히 내 양손검은 적에게 닿고 상대 한손검은 안닿는 미묘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슬슬 백무빙하면서 무한 평타를 쳐주면 에보니 워리어는 허공으로 계속 칼질을 하면서 다가오다가 계속 맞고 죽는다. 입카이림 같아보이지만 에보니 워리어는 1.9 패치 기준으로도 특히 '''둔화내성이 없기 때문에''' 연금술 50정도에서 제작된 50초짜리 50% 둔화 포션만 한 개 발라줘도 전설 난이도에서도 --뭐 전설난이도라고 AI가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정타 한대도 안맞고 저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학살이 가능하다. 다만 정말 주의해야할 건 대미지 반사 퍽! 특히 양손검의 한방 한방 높은 대미지+마법부여로 인한강화+연금술로 인한 강화 덕분에 에보니 워리어의 대미지 반사 퍽의 위력이 매우 어마어마하다. 쌍수 전사의 경우 방어할 수단이 없어 에보니 워리어에게 접근하기 까다로운 편. 하지만 강공격이 3번에 걸쳐 두 무기를 휘두르는 패턴인지라 [[윈드시어(엘더스크롤 시리즈)|윈드시어]] 급은 아닐지라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직을 먹이기 쉬워서 에보니 워리어의 공격과 방어, 각종 포효를 끊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걸 다 제쳐두고라도, 쌍수는 '''양손무기를 따위로 취급하고 코웃음칠 수도 있을 정도의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안정성과는 별개로 체력과 방어력 괴물인 에보니 워리어을 제일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잡을 수 있다. 선풍의 질주 등을 통해 빠르게 접근에 성공한다면 이후 야채 스프와 같은 것을 들이킨 뒤 언급했듯 에보니 워리어의 행동을 캔슬시키며 공격하면 쉬워진다. 운이 좋다면 연속적으로 경직이 풀릴 때 쯔음 또 다시 경직에 걸어, 비틀비틀 뒤로 물러나다 코너에 몰려 거의 뚜들겨 맞는 에보니 워리어를 보게 된다. 다만 역시 반사 대미지는 주의해야 하므로 체력 회복 포션을 준비해두거나 잠깐 맹공을 멈추고 회복 마법 등을 준비해둬야 한다. 양손 무기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운이 안좋다면 한틱 한틱 대미지가 장난 아닌 대미지를 준다는 게 역으로 반사 퍽이 연속으로 3번 터져 너덜너덜해지거나 죽어버려 상황이 역전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반사 퍽만 주의해준다면, 사실상 에보니 워리어에게 붙은 순간 승리가 결정됐다 봐도 무방하다. 둔기 전사일 경우엔 방어 무시 대미지가 반사되면 그 한타에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빠른 공격 속도와 충분히 보장된 대미지 덕에 쌍수 전사는 쌍수로 검을 들지만, 만약 둔기로 쌍수 전사를 플레이한다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마법사는 어떤 계열이냐에 따라 다르다. 파괴법사라면 그냥 얼음 창 같은거 양손 차지한 다음 열심히 쏴제끼면 된다. 대미지 딜링이 허접스러워서 그렇지 임팩트 퍽 찍고 마나 소모량 커버한 파괴법사는 무한 경직이 가능한데다 대미지 반사도 안통하므로 근성만 있다면 쉽게 이긴다. 소환 계열도 동일. 본인이 소환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소환물을 2마리 소환한 다음 뒤에서 응원...은 아니고, 한 놈 죽겠다 싶음 한 놈 소환하기를 무한반복하면 된다. 데드 스랄 and 더네비어 콤보를 추천하지만, 드레모라나 소울케언의 라스맨, 혹은 화산재 수호자라도 상관없다. 회복하거나 공격할(마법특화 도바킨이라면 정말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여지를 주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외의 직접 공격수단이 없는 마법계열은... 행운을 빈다. 사실상 해치우는 게 불가능. 마법사 컨셉으로 81렙을 찍을 정도면 당연히 마법계열을 2~3개 정도 마스터 했을 것이다. [[뱀파이어(엘더스크롤 시리즈)|뱀파이어 로드]]는 바닐라로는 아예 답이 없다. 뱀파이어 로드의 최강의 스킬인 뱀파이어의 그립이 에보니 워리어를 상대로는 아예 통하지 않게 코드가 짜였기 때문에 들어서 산 밑으로 던져버릴 수도 없고[* Better Vampire 모드의 설명에 의하면 그립 저항 능력이 따로 있는 듯하다. 바닐라 기준으로 에보니 워리어를 제외한 극소수의 인간형 적에게도 그립이 통하지 않았다.], 마비도 안 통하고, 가고일은 에보니 워리어를 상대로는 순식간에 썰리고, 근접공격으로는 아예 노답이고, 원거리 공격과 패시브 박쥐떼들은 대미지가 너무 낮고... 그나마 뱀파이어 로드 폼에서는 에보니워리어의 포효에 넉백을 당하지 않음은 장점. 에보니워리어를 들어서 산 밑으로 날리고 싶다면 뱀파이어 오버홀 모드인 Better Vampires 7.1버젼 이상을 깔아야 한다. 뱀파이어 그립에 Ignore Resistance를 붙여줘서 에보니워리어를 라스트 버질의 산 밑으로 던져 버릴 수 있다. 드래곤본에 추가된 또 다른 보스 [[카스타그]]와 붙으면 의외로 굉장히 고전한다. 카스타그는 거대 보스라 마비 마법이 듣지 않고 포효로 넉백시킬 수도 없으며 체력도 대단히 많은데다 동작은 느리지만 한 방 한 방의 대미지가 강력하며 무엇보다 매우 강력한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데, 플레이어라면 카스타그의 느린 움직임의 허점과 사전준비동작 등의 딜레이를 보고 적절히 치고 빠지는 식으로 카스타그를 상대할 수 있지만, NPC들은 그러한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달려들었다가 강력한 눈보라 범위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얻어맞고 끔살당하기 십상. 그러므로 쉽게 잡고 싶다면 카스타그 소환을 아껴두었다가 사용하자. 플레이어는 팝콘 먹으면서 관람해도 알아서 잡는다. 문제가 있다면 카스타그의 소환 시간인 3분은 에보니 워리어를 완전히 끝장내기엔 다소 부족하다는 점. 에보니 워리어의 체력을 적당히 깎아놓고 카스타그를 소환하거나, 아니면 카스타그는 체력을 깎아놓는 용도로만 소환한 후 싸움의 마무리는 플레이어가 지어야 할 것이다.[* 소환된 카스타그와 에보니 워리어의 싸움을 찍은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IGbCOo6v_94|#]]에서도 싸움에서는 시종일관 카스타그가 우세를 점했지만, 미처 에보니 워리어를 끝내기 전 소환시간이 지나 소환이 해제되었다.][* 여담으로 이와는 별개로 플레이어 입장에서 두 보스와 싸워보면 카스타그가 에보니 워리어보다는 쉽다는 말이 많다. 무식한 체력과 공격력이 난관이긴 하지만 이미 카스타그를 만날 시점이면 플레이어도 슬슬 바닐라 기준 모든 컨텐츠를 소모해 가는 최후반 시점일 가능성이 높고, 카스타그는 에보니 워리어와 같은 포효 후 공격 같은 즉사 패턴이 없어서 공격을 피하면서 딜을 넣기는 더 쉽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